2월 한 달 간 신용카드 온라인 결제 급증, 이유는? | 카드고릴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신용카드 온라인 결제가 늘고 있다. 2월 셋째 주(17~23일) 2조 2,817억 원이던 온라인 결제 금액이 넷째 주(24~3/1일)에는 2조 7,611억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23일을 기점으로 온라인 결제가 급증한 것이다. 이 기간 승인 비중 역시 온라인이 17.5%에서 27.8%로 올랐다. 반면 오프라인의 경우 82.5%에서 72.2%까지 줄었다. 2월 3일부터 3월 1일 한 달 간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 등 8개 카드사의 온라인 승인 금액은 총 9조 2,459억원이다. 이 같은 추세에 온라인 결제 건에 할인이나 적립받는 신용카드가 주목받고 있다. 또, 카드사에서는 일정 기간 온라인 결제 건에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는 3월 31일까지 더반찬, GS프레시 온라인몰에서 각각 3, 5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을 할인해 준다. 29일까지는 배달의민족/요기요에서 1천 원 할인,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2천 원 할인, SSG닷컴/롯데온(ON)/인터파크에서 1천 원 할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