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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호텔 : 디럭스룸 1박 후기 <2> (부대시설, 야외, 조식)
2018.01.16   |   조회 : 228

안녕하세요. 2편으로 돌아온 김달해 에디터입니다.
1편에서는 로비와 객실을 살펴봤는데요.



호텔 리뷰에서 빠지면 안되는 부대시설 리뷰!
하지만…
이번 경원재 리뷰에서는 소개해드릴 부대시설이 없어요…

수영장? 없고요
바? 없고요
피트니스 센터? 없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따끈한 소식을 알아왔어요!
훗날, ‘Bio GYM’이라는 피트니스 센터가 오픈할 것이란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오픈일자를 문의했지만
‘아직은 정확한 날짜는 공지되지 않은 상태’라는 답변만 돌아왔네요ㅠㅠ

또한, ‘부대시설이 왜 없냐’는 저의 물음에
‘저희는 한옥 호텔이라 부대시설이 없습니다.’라는 답변까지…
한옥 호텔이라도 국내 5성 특급 호텔인데
너무 당연하게 <한옥호텔=부대시설 없음>이란 공식으로 말하는 것 같아
좀 아쉬웠습니다ㅠㅠ



그러나 부대시설의 아쉬웠던 부분을
채워주는 부분이 있었으니…! 

바로 경원재의 야외 시설(연회장, 마당)입니다.

특히나 
‘경원루’라는 대연회장이 굉장히 멋있었는데요.

경원루는 B1~2F으로, 총 3층으로 설계돼 있는 곳입니다 :)
(B1: 아리랑/ 1F: 로비/ 2F: 영빈관)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로 대연회나 실내 결혼식, 돌잔치 장소 등으로 사용된다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갔을 땐, 한창 드라마 촬영 중이었습니다ㅎㅎ
특유의 멋진 느낌 덕분에 드라마 촬영지로도 자주 등장하는 곳인 것 같았어요!

밤에는 더 더 멋진 경원루!

경원루는 낮도 아름답지만, 밤에 꼭 들리시길 추천드립니다:)
왜냐고요?

짜안~~~

바로 경원루 2층으로 올라가면
이런 엄청난 공간이 펼쳐지기 때문이죠! Wow
바로 앞 센트럴파크 야경이 쫘악 펼쳐지기 때문에
인생샷 찍기에 이만한 스팟이 없습니다ㅎㅎ

그래서 저와 예진과장님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0분 동안 야경을 감상했다는… ㅎㅎ

경원재에는 경원루 말고도 연회장으로 쓰이는 곳이 또 있는데요!
바로 ‘마당’ 공간입니다.

경원재는 한옥 호텔답게, 마당 공간이 굉장히 잘 마련돼 있었어요:)
영빈마당/ 영접마당/ 다온마당/ 죽현마당
이렇게 마당이 총 4개나 있습니다.

객실동으로 둘러싸인 넓은 마당부터

투호, 윷놀이, 양궁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마당(영접마당)까지!

특히 이 ‘영접마당’은 놀거리 뿐만아니라 볼거리도 많아서 좋았는데요.

바로 앞에 ‘함월지’ 라는 조그마한 연못이 있는데
해가 저무니까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더라고요ㅎㅎ

연못 아래 항아리 속에 동전을 던져서 소원을 빌 수도 있더라고요ㅎㅎ
남녀노소 모두 소소하게 좋아할 것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경원재 조식은 한식으로 마련돼 있어요.
1층 로비 옆을 지나가서 
‘수라’라는 한식당으로 가면 조식을 즐길 수 있는데요! 

조식은 아침 7시부터 시작-
중식과 석식 시간표도 참고하세요 :)

식당 카운터를 지나면, 이런 뷔페 공간이 나오는데요.
공간이 좀 작죠…?
약 6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고, 그 위에 음식이 플레이팅 돼 있는데요.

소박하고 간결한 컨셉인 것 같긴 한데…
플레이팅이나 인테리어에서 특별히 멋지다는 느낌을 받진 못했습니다ㅠㅠ

쭉 들어가면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요!

굉장히 한국적으로 깔끔하게 잘 꾸며 놨더라고요.
정사각형 공간에 테이블이 셋팅돼 있고
우드 소재와 조명으로 포인트를 줘서 편안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조금 더 프라이빗한 식사 공간이 나오고요-
전체적으로, 고급 한식당 같은 느낌?

그럼 어느정도 공간 구경을 했으니
본격적으로 음식 구성이 어떤지 보러가볼게요!

‘수라’의 음식은 특이하게 테마로 구성돼 있었는데요.
총 7가지의 테마가 있더라고요:)
(순서 상관없이 메뉴 소개할게요~)

신선한 각종 채소, 쌀밥, 훈제연어
그리고 비빔밥 재료와 우럭강된장 등 
한국적인 메뉴가 마련돼 있던 7번 코너!

연어 상태도 좋은 편이고


그 외 음식들도 정갈하게 잘 플레이팅 돼 있었어요.

각종 핫푸드와 한국적인 밑반찬(멸치볶음, 김치, 조림, 김 등)
약간의 치즈가 준비 돼 있던 4번 코너

오믈렛, 스크램블 등
다양한 달걀 요리가 준비 돼 있던 5번 코너.

약간의 튀김도 있었어요!


신선한 생과일 주스와 요거트, 씨리얼이 마련 돼 있는 1번 코너.
한식 뷔페라는 이유로 구석에 너무 부실하게 해놓았다는ㅠㅠ
요거트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들로 그냥 대충…
‘그냥 없으면 안될 것 같아 가져다 놓긴 했다…’ 라는 느낌이 드는 건
기분 탓인건가요?

그래도 요렇게 어린 아이들을 위한
귀여운 수저와 식판이 마련돼 있는 것은 보기 좋았습니다 


이 외에도, 샐러드와 과일, 스프 등도 있었고요!

아! 이런 다양한 식초들이 마련돼 있어 신기했습니다ㅎㅎ
한식 뷔페에 오니 요런 다양한 식초도 맛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베이커리 코너!
아무리 한식 뷔페라고 해도
빵이 하나도 없다면 그것은 조식이라 하기 아쉽죠…?

다행히 빵 코너가 있었습니다!

그 전에 요런 버터, 잼, 티, 커피 사진도 찰칵.

그리고 대망의 빵 공개!!

응???????????????

네... 여러분
이게 빵 코너 입니다ㅠㅠ…
빵순이이신 예진 과장님의 탄식이 아직도 들리는 것 같네요

정말이지 보자기에 쌓여서 딱 요만큼만 준비돼 있더라고요.
심지어 맛도 그닥이었다고 합니다. 흑

조식에 맛있는 빵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경원재에서는 빵에 높은 클래스를 기대하진 마세요…

이렇게 메뉴 구경을 마치고,

창가 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4인용 테이블이라 공간이 넉넉해서 좋았어요:)

테이블 마다 ‘목화꽃’이 올려져 있어
단아한 분위기까지 느껴지더라고요ㅎㅎ
역시 음식 플레이팅의 끝은 꽃이던가…

빠지면 섭섭한 음식 항공샷까지 완료!

음식 맛은… 그냥저냥 했습니다.
엄청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는 딱 보통이었어요.

저는 살짝 싱겁게 느껴지는 음식들이 몇 개 있었다면
예진 과장님 입맛에는 살짝 짜게 느껴졌다네요ㅠㅠ


사실 한식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워낙 입맛의 차이가 심한 음식인 것 같아요ㅠㅠ
따라서 맛에 대한 평은 이정도에서 마칠게요!

음식의 구성이나 식사 공간에 좀 더 집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



자, 이렇게 해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최근 SNS에서 핫한 한옥 호텔인 만큼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리뷰였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저와 과장님이 ‘경원재’는 과연 어떤 호텔러들에게 좋을 지
짧게 평을 한 것을 끝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고, 한복도 대여할 수 있고, 시티 뷰도 너무 멋진 이 곳!
이색적인 호텔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연인이나, 
전통적인 호텔에서 편안히 쉬어가고 싶으신 어르신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마지막으로, 
한옥 호텔에서 예쁜 한복 입고 데이트를 즐긴
예진 과장님과 저의 사진 몇 개 올리고 
오늘의 리뷰 마치도록 할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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