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고릴라   |   HOTEL REVIEW
[체코] 프라하 보호 호텔 BOHO Hotel : 슈페리어 더블룸 1박 후기
2018.01.19   |   조회 : 1170

안녕하세요! 
‘에디터가 직접 경험한 럭셔리 항공, 호텔 솔직리뷰’
프레스티지고릴라의 에디터 ‘블랙고릴라’입니다.
처음 인사 드립니다^^

12월에 제가 체코 프라하와 스위스를 다녀왔는데요.
너무 좋은 호텔들을 많이 만나서 오늘부터 6개의 시리즈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첫번째는!
체코 프라하의 4성급 호텔 ‘보호 호텔(BOHO Hotel)’입니다. 


프라하에서 만난 보호 호텔은 한마디로 숨겨진 보석 같은 호텔이었습니다. 해외의 여러 매체가 보호 호텔을 유럽의 SLH(Small Luxury Hotel) 중 단연 돋보이는 호텔로 꼽았다는데,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그 평가에 저도 확신을 가지게 됐어요. 함께 보실까요?





여기가 카페인지 호텔 로비인지 모를 그런 감각적인 분위기!



로비에는 Bar와 리셉션이 나란히 위치해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웰컴드링크로 제공된 샴페인은 프라하의 추위에 움추렸던 몸을 녹이게 만들었습니다. 

직원들의 서비스 수준은 최상으로, 얼리체크인과 동시에 객실과 부대시설에 대한 가이드도 진행됐는데 나무랄 게 없었어요. 




객실로 가보겠습니다.
복도마저 감각적이네요.
제가 예약한 룸은 ‘슈페리어 더블룸’으로 예약가는 1박에 319,000원입니다.



로비에서 웰컴드링크를 마셨지만, 객실에 오니 또 샴페인과 초콜릿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감탄했던건, 바로 이 선물들-

호텔에 머무는 동안 사용할 어메니티 외에 선물로 가져갈 어메니티를 따로 준비해두었고, BOHO 호텔의 이곳저곳을 담은 책자까지 잘 포장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세심할 수가!



더블침대입니다. 침구 색감이 전체적으로 차분한 객실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침대 반대편으로 TV와 욕실이 있는 구조



그 옆에는 드레스룸과 문이 있는데요.


룸키가 참 멋지죠?^^
 


잠시 나갔다가 객실로 돌아오니 준비되어 있는 내일의 날씨 정보와 초콜릿. 

바에서 칵테일을 한 잔 할 수 있는 바우처도 있습니다 ;)





TV 뒤쪽으로 있었던 욕실을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샤워룸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고,



욕조 공간도 분리되어 있습니다.

욕조 디자인이 참 군더더기 없으면서도 세련됐습니다.


세면대는 하나가 있고요.
그 옆에 어메니티와 수건, 거울 등이 있습니다.


세면대 디자인 역시 욕조와 비슷한 톤!



특이하게 어메니티 종류는 2가지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는 스페인의 최고급 안티에이징 브랜드인 ‘네츄라비세(NATURA BISSÉ)’인데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공식 스킨케어 브랜드로 선정이 됐다고 하네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밤까지 4 종류가 있었고요.

다른 하나는 영국의 향수 브랜드인 ‘로자도브(Roja Dove)’입니다. 겔랑에서 20년간 일한 마스터퍼퓨머가 런칭한 브랜드라는데 국내에는 아직 수입되지 않는 브랜드라고 해요. 로자도브 제품은 샴푸와 샤워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향은 확실히 로자도브가 강합니다^^




호텔 곳곳이 마치 갤러리에 온듯한 보호 호텔.




사진을 감상하다가 복도 끝으로 들어가보니



이렇게 아늑하고 예쁜 서재 공간이 나옵니다.
‘북라운지’라고 보면 되겠네요.



크로와상 같은 간단한 먹을거리도 준비되어 있고요.
색감이 너무 예쁘고 푹신한 쇼파들도 있고요.


계속 머물고 싶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작지만 헬스장도 갖춰져 있습니다.
종류별로 기구가 하나씩 있어요.

운동 후 허기진 사람들을 위한 음료와 사과까지-




유럽에서의 첫 아침식사입니다!
프라하 호텔 조식은 어떨지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여기가 바로 조식을 먹는 레스토랑~
이건 체크인 할 때 찍어둔 사진이라 음식이 아직 없죠?ㅎㅎ
낮에는 그냥 카페로 쓰이는 듯 해요.



아침에 가보니 이렇게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크진 않지만 정갈하고 아기자기한 딱 보호 호텔의 느낌 그대로였어요.


뷔페식은 원하는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고, 이렇게 메뉴에 있는 브런치를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프렌치토스트, 오믈렛, 보호팬케익을 시켜봤는데요. 특히 보호 팬케익이 특이했어요. 팬케이크 위에 연어라니!ㅎㅎㅎ 맛은 모두 훌륭했습니다.




뷔페도 먹어줘야겠죠~
역시 유럽은 빵!




각종 식사빵들과 바게트, 패스츄리가 준비되어 있고
 

후식으로 먹을 달달한 디저트 케이크들도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브라우니, 당근케이크, 머핀, 쿠키 등


과일 색감을 보니 유럽에 온게 실감이 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이게 진짜 맛있었어요!

바게트 위에 아보카도를 올린 것과 프로슈토&연어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
훌륭합니다


서양식 아침식사에서 빠질 수 없는 햄, 치즈, 연어도 조금씩 예쁘게 디스플레이되어 있고요.



시리얼과 꿀도 있어요.
꿀은 벌집을 그대로 가져다 놨더라고요.



샐러드, 과일, 각종 요거트도 먹기 아까울 정도로….
눈이 참 즐거운 아침입니다.


차는 로네펠트 티로 준비되어 있는데, 티팟 그대로 우려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탄산수도 시원하게 맘껏 가져다 먹을 수 있고요.

정말 만족스러운 아침식사였습니다.




이렇게 프라하 ‘보호 호텔(BOHO Hotel)’을 전반적으로 살펴보았는데요. 총평을 해보자면,

객실은 천장이 높아서 답답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으며,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민트블루 색상으로 은은했습니다. 최고의 모던한 객실을 직접 경험한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욕실 또한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는데, 인테리어가 매우 훌륭했습니다. 

로비에서 만난 서재 라운지는 오랜시간 머무르고 싶은 편안함을 주었고, 조식은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알차게 꾸려져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메뉴판을 통해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제한없이 맛볼 수 있어서 만족감이 배가 되었습니다.

프라하의 주요 시내 관광지와의 인접성도 매우 훌륭한 편이어서, 프라하 여행 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호텔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럼 프라하의 5성급 호텔,
‘포시즌스 프라하(Four Seasons Hotel Prague)’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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