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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 포시즌스 호텔 Four Seasons Hotel Prague : 슈페리어 더블룸 1박 후기
2018.01.19   |   조회 : 491

안녕하세요! 
‘에디터가 직접 경험한 럭셔리 항공, 호텔 솔직리뷰’
프레스티지고릴라의 에디터 ‘블랙고릴라’입니다.

오늘은 프라하 두번째 호텔,
럭셔리 호텔의 대명사 ‘포시즌스’입니다. 


‘포시즌스 프라하(Four Seasons Hotel Prague)’

프라하와 포시즌스라는 두 이름만으로 주는 기대감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호텔을 나가 3분만 걸어가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불리는 카를교가 있고 블바타 강이 흐르고 있는 이곳!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객실은 슈페리어 더블룸으로 예약했고, 가격은 522,000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호텔입구가 크거나 화려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유럽호텔이 그렇듯, 호텔이 높지 않고 프라하 도시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지어져 있죠. 하지만,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내가 포시즌스에 왔구나’라는 느낌이 듭니다.




모던함과 클래식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 곳.
크리스마스 시즌이었기 때문에 여기저기 예쁜 트리들이 있었어요.




로비라운지에서 웰컴드링크로 커피나 차, 그리고 쿠키를 제공합니다. 체크인 과정 역시 깔끔했고요. 일단 여기까지만 경험해도 ‘왜 포시즌스가 최고의 호텔 체인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죠.



너무 예뻤던 크리스마스 장식 사진 몇장 더 ㅎㅎ




객실 안내를 받고 올라왔습니다. 

객실에 따라 River view가 가능한 방이 있는데 일반 룸과 상당한 가격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객실에서 저를 반겨주는 초콜릿과 샴페인

유럽 호텔은 다 객실에 샴페인을 준비해주는가 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습니다.

기본 타입 객실치고는 다른 유럽 고급 호텔들에 비해 작지는 않지만, 나중에 보여드릴 욕실은 약간 작은 감이 있어요.

일단 인테리어 느낌은 완전 고급스럽습니다.



더블침대와 쇼파, 캐리어 거치대가 있습니다.
쇼파 공간의 쇼파, 램프, 벽지, 액자가 어우러져서 사진이 참 예쁘게 나오네요 ㅎㅎ



미니바가 매우 화려합니다…
술 종류도 음료도 과자도! 엄청 많네요.


객실에서 바라본 뷰~
그림 같습니다.
위치나 접근성으로는 최고인 것 같아요.


허니문으로 요청을 하니 이렇게 장미꽃으로 로맨틱한 침대를 만들어 주었어요.

더 감동인건 베갯잇에 이름으로 자수를 새겨주었다는 사실… 세상에 이런 호텔이 어디 있습니까 ㅎㅎ (개인정보 때문에 자수 부분은 가려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체크아웃할 때 보니,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이렇게 예쁜 선물 상자에 챙겨주더라고요. 이렇게 감동적일데가…




앞서 약간 작은 감이 있다고 말씀드렸던 욕실입니다.





어메니티는 다른 포시즌스 호텔들과 동일하게 ‘로렌조 빌로레시 피렌체(LORENZO VILLORESI FIRENZE)’인데 서울이나 교토보다 용량이 크더라고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은 따로 있고


욕조도 아담하죠?




투숙객은 무료로 스파와 풀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풀은 크지 않아서 수영까지 기대하면 곤란하지만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즐기기에는 충분합니다. 





사우나 시설 역시 작지만 이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고요.







무엇보다, 포시즌스 프라하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조식이었습니다.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었는데, 뷔페 메뉴도 다양하고, 메뉴판을 통해 메인요리는 자유롭게 주문이 가능했어요. 음식들의 맛 역시 더할 나위 없이 훌륭했기 때문에 빨리 나오고 싶지 않았지만, 스위스로의 비행시간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나왔다는 슬픈 사실ㅠㅠ




고오급 레스토랑 분위기!



일단 이렇게 팬케이크나 프렌치토스트 개별 주문 가능합니다.

맛은 뭐…. 천상의 맛…



역시 빵 종류 많이많이 있고요


시리얼통이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연어와 치즈, 요거트



각종 과일들




맛도 좋았지만 보는 즐거움도 컸던 포시즌스 호텔의 조식이었습니다.




‘포시즌스 호텔 프라하’는 교토와 서울에 이어 프고가 방문한 세번째 포시즌스 호텔입니다. 유럽의 포시즌스는 어떨까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객실에서 욕실이 조금 작다는 점 정도가 굳이 꼽자면 단점일 것 같은데, 객실 자체는 다른 호텔에 비해 적당한 수준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 크기보다는 느낌이 중요한거니까요!

무엇보다 조식이 엄지척입니다! 가시는 분들은 조식을 충분히 즐기고 오시길 바랍니다. 프라이빗한 수영장도요^^

여기서 프라하 포시즌스 호텔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이제 곧 베트남 호이안의 ‘포시즌스 더 남하이 리조트’도 리뷰할 예정이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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