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th ANNIVERSARY] 실버백(Silverback) 카드고릴라 | 카드고릴라
‘실버백 고릴라(Silverback Gorilla)’를 알고 있는가? 마운틴고릴라(킹콩을 떠올리면 된다) 종은 10살 이상의 성체가 되면 등에 은백색 털이 자란다. 이 은백색 털은 강한 힘의 상징이라서 고릴라 무리의 리더를 ‘실버백’이라고 칭한다. 2020년, 카드고릴라가 실버백이 됐다.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했다는 이야기다. 기념일은 평범한 하루를 반짝거리게 만드는 힘이 있다. 평소와 다를 것 없는 사무실, 늘 처리해왔던 일상적인 업무가 갑자기 조금 더 의미 있게 보이는 순간이랄까. 10주년, 올해 이 ‘고릴라 구역(Gorilla District)’ 거주자들의 일상이 특별해지는 이유다. 하지만 특별한 해를 가장 특별하게 보내는 방법은 여느 때와 다름없는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각자의 자리에서 조용히, 그러나 뜨겁게 10주년을 기념하고 있는 카드고릴라의 자리를 짚어봤다. 시간은 흐르고 물건은 쌓인다. 사무실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역사의 흔적(?)들. 회사의 창립과 함께한 ‘릴라’. 대표님의 아주 오래 된 친구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 10년동안 먼지 쌓인 초대 릴라는 이제 사무실에 없으면 허전해요! 요즘은 NEW릴라들이 맹활약하고 있지만 역시 카고의 센터는 저 릴라죠:) ” - 카고 역사의 절반을 함께 한 ORANGE 초창기 명함. 카고 명함은 SIMPLE & THICK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 왔다. 뭔가 신뢰감을 준다. (오른쪽이 지금의 명함이다.) “ 명함 내밀면 반응 되게 좋아요. 아이스브레이킹 하기에 완전 딱이에요! 디자인 얘기하다보면 고릴라 캐릭터나 카고 사이트 등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거든요. ” - 카고 PR을 책임지는 NAVY 카고의 대표 이벤트인 2017년 우승 트로피. 회사소장용이다. 당시 1위 카드사에도 직접 전달했다. “ 지금의 카고를 있게 한 게 바로 ‘신용카드월드컵’이라고 할 수 있죠! 월드컵 시기엔 하루에도 몇 번씩 서버가 다운되는 진풍경이… 트로피 제작에 대표님이 엄청 공들이셨던 기억이 나네요. ” - 카고 마케팅의 중심 RED 카고의 보물단지. 그동안 모아 온 수많은 신용∙체크카드가 들어 있다. 탑골카드부터 신상카드까지, 콘텐츠 제작에 요긴하게 쓰인다. “ 몇 장인지 세 보진 않았는데 갑자기 궁금하네요. 이 정도로 많고 오래된 카드를 또 어디서 볼 수 있겠어요! ” - 늘 카드를 찾아 헤매는 에디터 WHITE 삶은 다양한 경험들로 구성된다. 지금을 특별하게 만드는 선물, [GOSILVA 10]. ‘GOSILVA 10’, 정식 명칭은 . 카드고릴라 10주년 기념으로 직원들 모두에게 증정된 약 365만원(!) 상당의 어마어마한 바우처다. 단순한 재화가 아니라, 값을 매길 수 없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국 5개 특급 호텔 숙박권, 제주도 왕복 항공권, 특급 뷔페 이용권, 각 20만원 상당의 커피/도서 구매권, 선글라스 교환권… 이 중 택 1이 아니다. 한 명 한 명에게 10가지 항목이 모두 제공된다. GOSILVA로 얻은 특별한 경험을 기록하는 곳. 바우처 항목을 사용할 때마다 각자의 라인에 하나씩 붙여 나가는 구조다. 올해 연말에는 알록달록한 스티커가 이 위를 가득 채울 것이다. 그리고 그만큼 다채로운 기억들이 모두에게 차곡차곡 쌓일 듯하다. 바우처를 받아 든 직원들의 얼굴이 고릴라의 은빛 털보다 더 환하게 빛났다는 후문. 인증샷은 필수, 인생샷은 덤이다. “올해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을 못가서 너무 답답한데 회사가 호캉스 기회를 요로코롬 주셔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특히 저는 호텔 리뷰 많이 해봤지만 시그니엘은 한번도 못가봐서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진짜 좋았습니다ㅠㅠ” - NAVY “코로나 문제로 발리 신혼여행이 취소되는 바람에 급 제주도여행을 준비했는데 고실바10 제주항공권이랑 신라호텔 숙박권을 이용했어요. (회사랑 신혼여행 함께하는 느낌 ㅋㅋ) 올해는 결혼도 하고 카고 10주년이기도 해서 뜻 깊은 한 해네요. 짱짱 카드고릴라 10주년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