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새로운 애비다2(리뉴얼 앱 리뷰)-KB금융그룹 Liiv Mate 3.0 | 카드고릴라
지난 15일 KB페이가 출시됐다. 기존 금융권 중 최초로 제공하는 간편결제 플랫폼이다. 새로운 서비스를 살펴보기 전 KB금융그룹에서 지난 8월 새롭게 개편한 Liiv Mate 3.0부터 한번 파헤쳐보자. 리브 메이트 (Liiv Mate) 3.0은 KB 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플랫폼으로 은행·카드·보험, 증권 등 130여곳의 금융자산 정보와 연동하여 ‘실질적인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지금부터 에디터가 직접 사용해보는 후기 시작해보자. ◆홈 화면 처음 앱을 클릭하면 위의 화면이 나타난다. ‘자산 살림청’이라니 기대감을 한 껏 끌어올리는 단어가 아닐까? 디자인도 깔끔하면서 어떤 의도로 이 앱을 개편했는지 예상된다. 로그인 후엔 출석체크 페이지로 기본화면이 설정된다. 4개의 큰 메뉴 중 ‘투데이’ 카테고리에 속하며 전반적으로 파랑파랑한 컨셉인 듯 하다. 저번에 리뷰한 현대카드 3.0과 비교했을 때 좀 더 앱같은(?)느낌이 든다고 표현할 수 있겠다. 또한 현대카드 앱의 경우 콘텐츠 홈과 같이 페이지와 홈의 경계가 있었지만 Liiv Mate의 경우 그 경계가 모호하다고 얘기할 수 있을 것이다. ◆기능분석 1. 투데이 출석체크, 오늘의퀴즈, MY쿠폰, 혜택뉴스, VOD서비스, 추천이벤트, 소비챌린지 의 하위 기능으로 구성된다. 처음 들어가면 출석체크 화면이 나오며 보유포인트 현황이 보인다. 하지만 그 뿐. 멤버십 앱이기에 쿠폰이 먼저 보여지는 면을 감안하면 편리성은 그다지 높아 보이진 않는다. 위의 기능들 중 가장 도움이 되는 기능은 라고 생각된다. 전월 대비 지출 증감을 볼 수 있으며 '소비습관 개선하기'에 들어가면 주간/월간 프로그램으로 진행 할 수 있다. (쳇.. 무계획러라니 … 설정을 안한거라고…. ) 2. 혜택 혜택 탭답게 포인트리 적립이 가능한 이벤트들을 보여주고 추천해준다. 이 곳에서 추천할만한 기능을 찾았다. 바로 혜택 찾기. 또한 위 이미지처럼, 자신이 원하는 혜택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브랜드별/스타일별 상세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하단에 카테고리 별 추천 브랜드들을 클릭 시 해당 브랜드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들을 추천해준다. 3. 소비매니저 나의 소비내역을 일별/월별로 보여준다. 월별의 경우 달력의 형식으로 일별로 사용한 금액까지 보여주니 일별/월별을 한번에 파악 할 수 있다. 일자를 클릭 시 그 날의 소비내역이 자세하게 나오니 가계부를 작성하거나 스스로 소비/지출을 관리하기도 편해졌다. 4. 금융 자신이 보유한 계좌, 최근 거래내역, 카드혜택, 대출과 투자 등의 모든 현황을 보여준다. 심지어 세금납부 현황 또한 위택스 연동 시 볼 수 있어 하나의 페이지에서 금융활동을 모두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한 자주 방문할 수록 자산분석이 정확해지는 알고리즘과 변동비 분석, 자신비율 그래프 분석도 연동 시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계좌 관리 및 자산 관리 컨설팅을 목적으로 '자산 살림청'을 표방하는 이유를 알 것 같은 탭이었다. ◆ Editor’s point 좋았던 점 -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임에도 계좌관리에 소홀하지 않고 쿠폰이나 포인트를 모으는 것에도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쉬운 점 - 현대카드 앱을 리뷰하고 나서 사용해서 그런지 인터페이스가 간편한 느낌이 들진 않았다. 또한 로그인 할 때 마다 출석체크 페이지로 기본화면이 설정되면서 다른 탭을 목적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번거로움을 겪는 다는 의견이 있었다. 설정에서 기본화면을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면 더욱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Editor’s Comment ‘자산 살림청’을 자처하는 만큼 사용자들이 KB금융그룹의 의도를 받아들이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앱스토어 평가를 보면 ‘리브(Liiv)와 리브 메이트(Liiv Mate)를 나눈 이유를 잘 모르겠다.’, ‘연결 및 네트워크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라는 의견들이 많았다. 현대카드 3.0과 마찬가지로 많은 사용자들이 연결성 문제를 지적한 것! 고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선 사용자의 편의가 보장이 되어야 하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