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에서 자산조회 못한다! 마이데이터 본 허가 발표 | 카드고릴라
27일 금융당국이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 허가를 발표했다. 이전 예비허가를 받은 28개사 전체에 대해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승인했다. 업권 회사명 은행(5개사)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여전(6개사) 국민카드, 우리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BC카드, 현대캐피탈 금융투자 (1개사) 미래에셋대우 상호금융 (1개사) 농협중앙회 저축은행 (1개사) 웰컴저축은행 핀테크 (14개사) 네이버파이낸셜, 민앤지, 보맵, 비바리퍼블리카, 뱅크샐러드, 쿠콘, 팀윙크, 핀다, 핀테크, 한국금융솔루션, 한국신용데이터, 해빗팩토리, NHN페이코, SK플래닛 (출처: 금융위원회) 마이데이터는 금융회사 등에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데 모아 보여주는 서비스로 2월 5일부터 허가업체만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즉, 마이데이터 허가를 받은 업체들은 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더욱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시장에서 유리한 입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심사가 보류된 카카오페이, 삼성카드, 경남은행, 하나은행, 하나카드, 핀크 등은 당장 관련서비스 중단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은, 심사보류 사업자들에게 허가를 받은 다른 사업자와 업무제휴를 맺거나 서비스를 일부 변경하도록 안내할 방침이지만 일각에서는 서비스중단의 피해가 크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금융당국에서는 3월부터 마이데이터 신규 사업자에 대한 예비허가 절차를 계획하고 있다. 정보제공범위, 데이터송수신 방식, 소비자 보호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도 다음달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