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의 가치가 달라진 엔데믹 시대, 마일리지 카드를 써야하는 이유 – 마일리지 카드 고르는 팁 | 카드고릴라
여름에는 해외로 떠나고 싶었다. 기왕이면 비즈니스석을 타고서. 에디터와 같이 평범한 직장인이 비즈니스석을 타려면 마일리지를 활용해야 한다는 것쯤 여행 초보도 다 아는 사실. 현재 엔데믹 시대를 맞이해 마일리지의 가치는 최고조로 올라가는 중이다.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마일리지 가치가 크게 달라졌다는 건데, 문제는 2023년 4월 1일부터는 그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있다는 점이다. 어찌되었든 마일리지의 가치가 중요해짐에 따라 마일리지 카드의 관심도 높아져 간다만, 전혀 감이 오질 않는다. 왜 마일리지 카드를 써야 하며, 어떻게 해야 마일리지를 빠르고 많이 쌓을 수 있는 지, 그리고 어떤 마일리지 카드를 써야하는 지를. 이번 시간에는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마일리지의 가치를 비교해보고 알짜 마일리지 카드를 고르는 기준을 소개한다. 엔데믹 시대, 마일리지의 가치는 달라졌다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항공권 가격은 2~3배가량 올랐다. 최근 항공권 가격 상승의 원인은 크게 3가지를 꼽는데, 첫째, 코로나19로 인해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했고, 둘째, 일상회복 과정에서 항공 운항이 여행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셋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국제 유가상승으로 유류할증료도 상승되었다. 평수기 인천-LA 왕복 프레스티지석 가격 (이미지=스카이스캐너)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평수기 인천-LA 대한항공 왕복 프레스티지석 가격을 비교해보면, 항공권이 크게 2~3배 상승했음을 실감할 수 있다. #평수기 인천-LA 대한항공 왕복 프레스티지석 성인 1인 항공료 ㆍ코로나19 이전: 3,580,800원 (2019년 9월 출발 기준) ㆍ코로나19 이후: 5,577,400원 (2022년 9월 출발 기준) *스카이스캐너 검색결과 바탕 *현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 기준으로 1마일리지당 지니는 가치를 계산해보면, 코로나19 이전에는 1마일당 약 28.6원, 코로나19 이후는 1마일당 약 44.6원의 가치를 지니게 된다. 같은 마일리지이지만 마일리지당 지니는 가치는 2배가량 차이가 난다. (*인천-LA 평수기 프레스티지석 왕복 마일리지 공제: 125,000마일리지 / 2023년 4월 1일 이전 발권 기준) CHECK POINT_유류할증료&제세공과금 마일리지 발권 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유류할증료는 1개월 단위로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사전 고지되며, 탑승일과 관계없이 발권일 기준으로 적용된다. 구매 후 탑승할 때 유류할증료가 인상되어도 차액을 징수하지 않고, 인하되어도 환급하지 않는다. 2023년 4월 1일, 그 날이 오면 가치는 달라진다앞서 글 초반에 마일리지 가치가 올라가는 추세는 2023년 3월 31일까지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기준이 그 날을 기점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보너스항공권 및 좌석승급 보너스 이용 시 마일리지 공제 기준이 ‘지역’에서 ‘운항거리’로 바뀐다. 기존 5개 구간에서 11개 구간으로 세분화되었는데, 예를 들면 LA와 뉴욕은 같은 미주 지역이라 동일한 마일리지가 적용되었지만, 23년 4월 1일 이후로 발권하면 LA와 뉴욕은 다른 마일리지를 적용한다. 평수기 프레스티지석 1인 왕복을 기준으로 본다면, LA는 16만점인 반면 뉴욕은 18만점이 필요하다. 평수기 인천-LA 왕복 프레스티지석 1인을 기준으로 다시 계산해보자. ㆍ변경 전) 5,577,400원 ÷ 12만 5천마일리지 = 1마일 당 약 44.6원 가치 ㆍ변경 후) 5,577,400원 ÷ 16만 마일리지 = 1마일 당 약 34.8원 가치 마일리지 개편 전에 항공권을 발권 받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최대한 마일리지를 모아야하는 미션이 생긴 셈인데,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대한항공이 올해 말 만료 예정인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2023년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마일리지 카드의 ‘특별’적립, 비행기 좌석 클래스를 바꾸다목표가 확실해졌으니 이제 방법을 택해야 할 차례. 해외여행 항공권으로 마일리지를 쌓는 게 정공법이지만, 그동안 하늘길이 막혔던 점을 고려해본다면 일상에서도 마일리지 카드를 쓰는 방법이 최선이다. 우선 마일리지 카드의 기본적립은 큰 차이가 없다. 알짜 마일리지 카드는 ‘특별적립’에서 정해진다. 특별적립 영역이 내 소비패턴과 맞는 지, 특별적립을 받기 위한 전월실적 조건이나 적립한도를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그런 맥락에서 카드고릴라 마일리지 카드 차트에서 가 1위인 이유를 알 수 있다. 백화점, 주유, 카페, 편의점, 택시 등 일상에서 2마일리지를 월 2천 마일까지 특별적립 해주거든. 삼성카드 & MILEAGE PLATINUM (스카이패스) 연관검색어 삼성카드 마일리지 카드 대한항공 마일리지 - 전월실적, 적립한도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1,000원당 1마일 기본적립 - 백화점/주유/카페/편의점/택시에서 1,000원당 2마일 특별적립 (월 적립한도 2,000 마일리지) 마일앤조이카드(대한항공) 연관검색어 IBK기업은행 마일리지 카드 대한항공 마일리지 - 전월실적, 적립한도 없이 모든가맹점에서 1,500원당 1마일 기본적립 - 해외에서 1,500원당 2마일 특별적립 (월 적립한도 2,000마일리지) - 시내ㆍ공항ㆍ인터넷면세점에서 1,500원당 3마일 특별적립 (월 적립한도 500마일리지) 대한항공카드 030 연관검색어 현대카드 마일리지 카드 대한항공 PLCC - 전월실적, 적립한도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1,000원당 1마일 기본적립 - 해외/국내 면세점/대한항공 직판 및 기내 면세점에서 1,000원당 2마일 특별적립 FINETECH카드(대한항공) 연관검색어 KB국민카드 마일리지 카드 대한항공 마일리지 - 전월실적, 적립한도 없이 모든 가맹점 1,500원당 1.2마일 기본적립 - 전월실적, 적립한도 없이 모바일게임/해외에서 1,500원당 2마일 추가적립 - 엔터/스타벅스/CGV에서 1,500원당 3마일 특화적립 (*엔터/스타벅스/CGV 특화적립은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제공, 월 20만원 이용금액까지 혜택적용) 마일리지 적립을 높이는 3가지 방법일상에서 마일리지 적립을 높이는 2가지 방법과 급하게 마일리지를 사용할 때 유용한 방법 1가지를 소개한다. #1 마일리지 몰을 통해 쇼핑하기 대한항공 사이트 내 [마일리지 적립 - 여행과 라이프]로 이동하면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브랜드가 나온다. 예를 들면 이마트에서 3천원당 1마일 적립, 삼성전자에서 1천원당 1마일 적립, 교보문고에서 1천원당 2마일적립되는 식이다. 이 외에도 호텔, 렌터카, 투어업체 등에서도 마일리지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2 카드포인트를 마일리지로 바꾸기 마일리지 카드를 서브카드로 쓰거나 혹은 아예 안 써도 일상에서 마일리지를 적립할 방법은 있다. 카드포인트를 마일리지로 바꿀 수 있기 때문! 보유한 카드포인트를 카드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전환 가능하다. #3 마일리지 긴급충전 서비스 마일리지 1만점, 2만점 정도가 모자라서 비즈니스석을 구매할 수 없었던 적이 있었다면, 이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마일리지 긴급충전 서비스란, 필요한 마일리지를 먼저 충전해서 사용하고, 를 이용해 적립한 마일리지로 갚아나가는 서비스다. 한마디로 일종의 마일리지 가불인 셈. 로 마일리지를 갚기 때문에, 를 보유했거나 새롭게 발급받는 사람들만 누릴 수 있다. 뉴스/이벤트 “부족한 마일리지, 이젠 충전해보세요!” 현대카드, 마일리지 긴급충전 서비스 선보인다 현대카드가 업계 최초로 부족한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즉시 적립할 수 있는 '마일리지 긴급충전 서비스'를 선보였다. 1만,2만 마일리지 중 한가지를 선택해 충전하고, '대한항공카드'로 상환하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