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서울 대중교통 요금 인상… 올해 버스 300원, 지하철 150원 ↑ | 카드고릴라
서울시가 8년만에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한다. 서울시는 올해 안으로 시내버스 300원, 서울 지하철 150원 인상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 서울 시내버스는 300원 인상돼 1,500원으로, 서울 지하철은 올 10월 150원 인상하여 1,400원이 된다. 서울 지하철 요금은 300원 올릴 계획이었지만, 정부 공공요금 동결 기조에 맞춰 먼저 150원 올린 뒤, 내년 하반기에 150원이 추가 인상(1,550원)하기로 했다. 구분 인상 전 인상 후 인상 폭 버스 시내버스 1,200원 1,500원 300원 광역버스 2,300원 3,000원 700원 심야버스 2,150원 2,500원 350원 마을버스 900원 1,200원 300원 지하철 1,250원 1,400원 1차(23년 10월) 1,550원 2차 (24년 하반기) 300원 급증하는 대중교통 적자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서울시는 이번 교통비 인상을 확정했다. 서울시 교통비가 오르자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하반기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ㆍ ㆍ ㆍ ㆍ ㆍ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작년부터 여러 차례 거론되었는데, 적자 해소 필요성은 이해하지만 정부 부담을 시민에게 전가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지난 카드고릴라 설문조사를 살펴보면 총 514명 중 80.4%(413표)가 교통비 인상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고 응답했다. 고물가 시대에 매일 이용하는 교통비까지 줄줄 오르면서 체감물가 부담이 더욱 커졌다. 조금이나마 대중교통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알뜰교통카드가 있다. 연 최대 8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카드 종류가 다양해 나에게 맞는 카드를 고르는 게 중요하다. 알뜰교통카드를 제대로 활용하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