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최초 4성급 호텔 ‘해남126’ 오픈 | 카드고릴라
©오시아노 해남126호텔 한국관광공사가 전라남도 해남의 첫 4성급 호텔 ‘해남126호텔’을 공식 개장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오시아노관광단지 체류시설 확충을 통한 해남권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자 해남126호텔을 건립했다. 해남126호텔 120객실은 모두 바다 조망으로 조성됐으며 스탠다드부터 스위트까지 총 9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약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 바다를 마주한 인피니티풀, 카페,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지난 10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준비를 마친 해남126호텔은 31일부터 정식 운영 중이다. 고산 윤선도 선생의 고택인 해남 녹우당의 건축양식을 모티브로 지어진 해남126호텔은 홑겹의 건물 배치와 지역 수종을 채택한 독특한 중정이 특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호텔을 휴먼 스케일(human scale)에 부합하고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로 건립했는데 국내 호텔로는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을 마치고 본 인증 취득을 앞두고 있다. 또한 녹색건축물인증, 건축물에너지효율인증,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 등 친환경 건축물 관련 주요 인증을 완료했다. 한편 오시아노관광단지는 한국관광공사가 1992년 조성에 착수해 2008년 기반공사를 완료했으며, 입주기업이 파인비치골프장(오시아노코스 포함 대중제 27홀), 오시아노캠핑장(180면)을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해남군이 반려동물 테마파크 건립을 추진 중이며 배롱나무 경관숲을 조성하는 등 지자체도 단지 활성화를 위해 지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