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시티즌M 브랜드 인수 발표 | 카드고릴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시티즌M’을 3억 5,500만 달러(약 4,800억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로 메리어트가 '선택형 서비스(select-service)'와 '라이프스타일' 포트폴리오 강화 및 글로벌 주요 도시 입지에서 확장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시티즌M 마이애미 월드센터 호텔 / ⓒ 시티즌M 시티즌M은 2008년 설립된 호텔 브랜드이다. 공간 효율성, 예술·디자인 중점의 설계 및 서비스가 뛰어난 호텔로 알려져 있다. 시티즌M 브랜드 호텔은 루프탑 수영장 또는 루프탑 바 같은 부대시설을 갖춘 곳도 있으며, 개성적인 디자인의 로비 및 객실을 구성해 여행객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시티즌M은 현재 뉴욕, 런던, 파리, 로마 등 주요 관문 도시를 포함해 미국,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20여 개 도시에서 36개 호텔을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2026년 중반 개장을 목표로 600여 객실을 갖춘 3개 호텔을 건설 중이며 향후 10년간 메리어트가 진출한 전 세계 지역에서 상당한 추가적인 성장 가능성이 예상된다. 메리어트와 시티즌M 양사의 거래가 완료되면 시티즌M 브랜드는 메리어트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된다. 메리어트 회원들은 공식 앱 메리어트 본보이 또는 메리어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티즌M 호텔 예약을 할 수 있게 되며, 메리어트 티어(등급)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