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월드/아메리칸항공] 미국 아메리칸항공, 여객기 260대 신규 주문 | 카드고릴라
©아메리칸항공 미국의 플래그 캐리어 아메리칸항공이 여객기 260대를 신규 주문했다. 아메리칸항공이 대규모로 항공기를 발주한 것은 2011년 이후 13년 만이다. 미국 내 단거리 및 프리미엄 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른 것이다. 아메리칸항공은 ‘보잉 737 맥스 10’ 85대, ‘에어버스 A321neo’ 85대, ‘엠브레어 E175’ 90대를 신규 주문했다. 향후 여객기 193대를 추가 구매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 보잉 737 맥스 10 주문에는 앞서 주문한 737 맥스 8 주문량 30대를 최신형인 맥스 10으로 변경하는 사항이 포함됐다. 이번에 새롭게 주문한 항공기는 미국 국내선이나 단거리 국제선 노선에 주로 쓰인다. 아메리칸항공의 이번 여객기 주문은 보잉 사에 대한 신뢰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한편 아메리칸항공은 2024년부터 기존 에어버스 항공기에 일등석을 확장하고, 모든 좌석에 전기 콘센트 설치 및 선반 확장 등의 계획을 밝혔다. 아이솜 CEO는 “지난 10년 동안 여객기를 현대화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했다”며 “이번 주문으로 새롭고 효율적인 여객기가 공급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