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B737-8 3호기 도입…기단 현대화 가속화 | 카드고릴라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지난달 31일 보잉 B737-8 항공기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도입으로 제주항공은 총 3대의 B737-8 기종을 보유하게 되었다. 제주항공은 2030년까지 기단 현대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번 도입은 그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2023년에도 동일 기종 2대를 들여온 바 있으며, 2018년 11월에는 보잉과 B737-8 항공기 50대(확정 구매 40대·옵션 구매 10대) 구매 계약을 체결하여, 신규 항공기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B737-8 항공기는 미국 워싱턴주 보잉 랜튼 공장에서 제작된 기체로, 기존 189석의 좌석 배치를 174석으로 줄여 쾌적한 비행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즈라이트 12석과 이코노미 162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승객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B737-8 기종은 기존 B737-800NG 대비 연료 효율이 약 15% 향상되어, 운항 비용 절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운항 거리가 1,000km 이상 늘어나 다양한 노선에 투입할 수 있는 유연성이 강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