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41년 만에 새로운 CI 공개...통합 항공사 출범 신호탄 | 카드고릴라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출범을 앞두고 41년 만에 새로운 CI(기업 이미지)를 공개했다. ⓒ 대한항공 대한항공의 상징인 '태극마크'는 유지하면서도 한층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기존 둥근 태극 문양에 부드럽고 깔끔한 곡선을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고, 'KOREAN AIR'라는 글씨체는 붓으로 쓴 듯한 터치를 가미해 한국적인 멋을 표현했다. 특히 'KOREAN'을 강조해 대한민국 대표 항공사라는 자부심을 담았다. ⓒ 대한항공 새 로고를 적용한 첫 번째 항공기도 함께 공개됐다. 보잉 787-10 기종으로, 기존의 하늘색을 유지하면서 빛에 따라 반짝이는 금속 느낌을 더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항공기 옆면에는 부드러운 곡선의 태극마크가 새겨져 새로운 로고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이 항공기는 오는 12일부터 인천과 일본 도쿄를 오가는 노선에 처음 투입되며, 대한항공은 앞으로 보유한 모든 항공기에 순차적으로 새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항공은 기내 서비스도 전면 개편한다. 프리미엄 기내식과 고급 기내 용품, 새로운 어메니티 등을 도입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새로운 로고와 함께 고객들에게 더 고급스럽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